GeekNews Weekly Trend

AI와 에이전트의 이동

GPT-3의 가능성에서 ChatGPT의 충격, LLM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바이브 코딩, MCP와 에이전트 팀까지 이어진 흐름입니다.

13개 대표 Weekly
2020년 7월 27일 처음 포착한 시점
2026년 4월 20일 최근 대표 Weekly
66개 관련 제목

이 흐름을 어떻게 봤나요

GeekNews Weekly에서 AI는 처음부터 하나의 독립된 산업이라기보다 개발자 도구, 제품 설계, 창작 도구, 조직 운영 방식에 스며드는 변화로 다뤄졌습니다. 2020년 GPT-3가 등장했을 때는 가능성의 관찰에 가까웠지만, 2022년 Stable Diffusion과 ChatGPT 이후에는 “무엇을 만들 수 있는가”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가”가 중심 질문이 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LLM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와 제품 구축 패턴이 반복해서 등장했고, 2024년에는 엔터프라이즈 AI 스택과 에이전트 추론이 중요한 축으로 올라왔습니다. 2025년 이후에는 바이브 코딩,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MCP, AI 네이티브 엔지니어라는 표현들이 이어지며 AI가 단순한 기능 추가가 아니라 개발 생태계의 구조를 바꾸는 흐름으로 관찰됩니다.

이 흐름은 Weekly가 단기 뉴스 요약을 넘어 기술 변화의 결을 기록하는 방식도 보여줍니다. 같은 AI라는 단어 안에서도 모델, 제품, 워크플로우, 조직 구조, 검색과 배포 방식이 매년 다른 중심축으로 이동했습니다.

반복해서 보이는 신호

AI가 연구 주제에서 일상 도구로 내려오는 시점

LLM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아키텍처와 운영 패턴

코딩 에이전트, MCP,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으로 이어지는 개발 방식의 변화

대표 Weekly 타임라인

2020-07-20 - 2020-07-26

GN#55. 기술 뉴스레터 모음과 GPT-3

처음에 긱뉴스를 시작하면서 주위 분들께 요즘은 어디서 기술뉴스를 찾아서 보나요 라고 물어봤었는데요. RSS를 통한 블로그 구독 비중이 많이 낮아진 걸 보고, 아 뭔가 대체할 것이 나와야 할 시점이긴 하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1년이 지나고 나서 다시 둘러보니 이메일 기반의 기술 뉴스레터 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이메일은 인터넷의 전신인 ARPAnet 시절, 과학자들이 서로 간의 의견을 교환할...

2022-08-29 - 2022-09-04

GN#165. Stable Diffusion은 지금까지 나온 것중 가장 중요한 AI Art 모델

지난 2주 동안 기술업계에서 가장 뜨거웠던 주제는 Stable Diffusion(SD) 입니다. DALL·E 2 나 MidJourney 와 비슷한 품질을 보여주는 Text-To-Image AI 엔진인데, 오픈소스로 공개되어서 업계 전반의 엄청난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Stable Diffusion은 지금까지 나온 것 중 가장 중요한 AI Art 모델임" 글에서는 기존에 나왔던 다른 오픈소스들...

2022-12-05 - 2022-12-11

GN#179. ChatGPT가 바꾸고 있는 것들

OpenAI의 채팅을 위한 언어 모델 ChatGPT 공개 이후 다양한 것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직접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의 스펙을 입력해서 인터프리터로 이용해 보기, ChatGPT안에 Virtual Machine 만들기, 코파운더로 이용하기, 기술 블로그를 작성해보기 등인데요. 아예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 옆에 ChatGPT에게 물어본 결과를 표시하는 확장도 만들어졌습니다. 그간 큰 변화...

2023-07-03 - 2023-07-09

GN#209. LLM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아키텍처

LLM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이를 실제 서비스에서 이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a16z가 정리한 "LLM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아키텍처"는 LLM 앱을 만들기 위한 스택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LLM을 직접 만들거나 파인튜닝 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에 "In-Context Learning" 디자인 패턴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LL...

2023-09-25 - 2023-10-01

GN#221. Generative AI의 2막

1년 전 ChatGPT의 등장에 힘입어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을 때 세콰이어가 생성형 AI의 현황을 정리한 지도를 만들었는데요. "Generative AI의 2막"이라는 제목으로 업데이트를 공개했습니다. "생성 AI로 인해 기술 분야의 근본적인 플랫폼 전환이 일어날 것이라 예상했는데, 폭풍이 몰아쳤다"라는 말로 시작한 이 보고서에서는 ChatGPT의 부상은 인터넷 초창기 이래로 볼...

2024-01-29 - 2024-02-04

GN#239. 최신 AI 스택 : 엔터프라이즈 AI 아키텍처의 미래를 위한 설계 원칙

올해는 AI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도 있지만, 그건 투자의 최전방에 있는 VC들에나 해당되는 이야기인듯합니다. 올해부터는 일반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더욱 더 많은 AI 제품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고도화된 AI 제품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쳐줄 AI 스택이 필요한데요. Menlo Ventures에서 "최신 AI 스택 : 엔터프라이즈 AI 아키텍...

2024-10-21 - 2024-10-27

GN#277. Gen AI - 빠른 사고에서 느린 사고로, 에이전트 추론의 시대 개막

생성형 AI 혁명 2년 차에 접어 들면서 시장 구조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가고 있는데요. Sequoia가 "Generative AI’s Act o1 - 에이전트 추론의 시대 개막"이라는 글을 통해 LLM 들이 "빠른 사고"에서 "느린 사고"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에이전트들이 등장하면서 업계를 재편하고 있으니 모두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클라우드 전환이 "서비스로서...

2025-01-06 - 2025-01-12

GN#288. LLM과 함께 프로그래밍 하는 방법

최근 개발자에게 가장 뜨거운 주제는 내 워크플로에 어떻게 AI를 접목할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련된 글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요. Copilot으로 간단한 자동완성 및 채팅을 통한 버그 해결, 코드 리뷰를 받거나 Cursor IDE로 개발 도구를 변경해 전반적인 도움을 받기도 하고, 또는 Bolt 같은 도구로 아예 프로토타입부터 생성하기도 합니다. "LLM과 Cursor로 사이드 프로젝트...

2025-03-03 - 2025-03-09

GN#296. Model Context Protocol (MCP) 개발 방법

Anthropic이 3달 전에 공개한 Model Context Protocol이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CP는 AI 어시스턴트를 콘텐츠 저장소, 비즈니스 도구, 개발 환경 등 다양한 데이터 시스템에 연결하기 위한 새로운 오픈소스 표준입니다. 대부분의 LLM(대형 언어 모델)은 학습한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동작하므로, 이를 확장하기 위해 데이터 소스와 AI 시스템을...

2025-06-30 - 2025-07-06

GN#313. AI의 새로운 핵심 역량은 프롬프트가 아닌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LLM이 세상을 놀라게 한 뒤 얼마의 기간 동안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화두였습니다. LLM에게 어떻게 하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지시하고 응답하게 할지 다양한 기법들이 공유되었는데요. 요즘에 와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LLM의 능력이 점점 개선되면서, 짧은 지시만으로도 훌륭한 답변을 내어주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여기서 더 발전해 LLM에...

2026-02-23 - 2026-03-01

GN#347. Vibe Coding 이후 1년, 코딩은 무엇이 되었나

작년 1월 초, 긱뉴스 위클리의 제목은 “LLM과 프로그래밍 하는 방법”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 Andrej Karpathy가 “Vibe Coding” 이라는 표현을 처음 꺼냈습니다. 처음에는 해커뉴스도, 긱뉴스도 큰 반응이 없었죠. 하지만 몇 달 사이 바이브 코딩은 하나의 흐름이 되었고, 4월에는 Claude Code와 Codex CLI가 등장했습니다. 에디터를 켜지 않고 CLI에서...

2026-03-23 - 2026-03-29

GN#351. 이제는 에이전트가 아니라 에이전트 팀이다

얼마 전 젠슨 황이 “연봉 7억 원 엔지니어라면 1년에 최소 3억 5천만 원어치의 토큰은 써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ccusage 같은 도구로 실제 사용량을 확인해보면, 일반적인 AI 사용 방식으로는 이 정도 토큰을 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단순히 묻고 답하는 방식만으로도 생산성은 크게 향상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에서는 토큰 사용량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늘어나...

2026-04-13 - 2026-04-19

GN#354. 이제 SEO 다음은 AEO를 고민할 때입니다

SEO는 국내에서 구글의 영향력이 제한적이었던 시기가 길어서, 해외만큼 핵심 지표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습니다. 모바일 중심 사용이 커지고 구글 검색 비중도 늘면서 어느 정도 중요해지기는 했지만, 사실 자리를 제대로 잡기도 전에 검색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했죠. 구글 검색 결과 상단에 AI Overviews가 자리잡고, 사람들이 ChatGPT나 Claude, Perplexity에 먼저 질문을 던...

다른 흐름도 보기